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그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5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서 만세삼창을 선창했다.선창에 앞서 이상래 의장은 “애국지사, 유가족 그리고 시민 여러분을 모시고 그날의 영광을 재현하게 돼 뜻 깊다”는 감격을 전하며 “광복의 의미와 애국선열의 뜻을 되새겨 대전 발전에 앞장서고 흔들림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경축행사에는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의 기념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의 유공자 표창, 경축사, 광복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나라사랑운동 유공시민으로 광복회 대전동구지회 박수자, 광복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장동혁, 이하 시당)이 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을 정조준하고 나섰다.시당은 1일 홍정민 수석대변인 명의로 ‘민주당의 오만과 불손’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소속 우애자 대전시의원의 버스 탑승 거부를 강하게 질타했다.홍 대변인은 “대전시의회가 대전시에 이어 또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자행했다”면서 “대전시의회 삼일절 행사를 민주당이 자신들 행사로 전락시킨 것이라”며 “대전시는 시민 역사를 톱질로 날리더니 시의회는 공유자산을 민주당 행사에 투입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홍 대변인은 이어 “시의회는 최근